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/탐구 영역/윤리와 사상 (문단 편집) == [[2009 개정 교육과정|2009·2011 개정 교육과정]] 적용 시기 == 빈틈없이 정확한 개념 이해가 매우 중요한 과목이다. 1단원을 제외하면 상식 정도로 찍어 맞힐 수 있는 문제는 없다고 보면 된다. 대단원 4단원도 어느정도 상식선으로 풀 수 있는 문제가 내신이나 모의고사에서 출제되기도 하지만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. 윤리가 워낙 장수 과목이다보니, 선지가 너무 뻔하다는걸 눈치챈 평가원이 최근엔 지엽적인 내용을 파고들어서 출제하거나 (2015 수능의 흄의 인식론이나 6월 모평의 [[에피쿠로스]]의 이성 개념, 2014 수능의 정약용 문제 등등), 혹은 개념을 깊게 파고들어서 출제하는 식으로 (2015 9월 모평의 밀과 칸트 비교 문제, 수능의 18번 불교 문제, 2014 수능의 [[플라톤]] 문제 등등) 수준을 대폭 높이고 있다. 그런데 상위권의 매니아 층이 두터워서 수준이 불 같아도 좀처럼 컷이 떨어지지 않는 괴현상이 벌어진다. 분량이 어느 정도 되는 만큼 그 안에서 충실하게 공부하면 그만큼 점수가 잘 나와야 하는데 위처럼 상위권은 두텁고 변별은 해야하기 때문에 생소한 선지와 상당히 깊은 이해가 요구되는 문제들이 많이 등장하여 열심히 한다고 꼭 좋은 점수를 받는 건 아니다. 1등급 혹은 만점을 받고 싶다면 개념 암기는 기본이고 그 사상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. 단, 주의할 점은 [[사회탐구]] 과목에서 교과서의 내용을 오버해서 이해하고 파고들려는 현상이 자주 발생하는데, 굳이 하고 싶다면 수능 끝나고 대학 가서 해도 늦지 않다. 현실적으로 수험생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목표는 수능이라는 걸 언제나 명심해야 한다. 그리고 알아둬야 할 것은 수능에서의 문제는 답이 매우 확실하고 자명하다는 것이다. 교과서 내에서만 나온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불가능할 건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